'황금색 사자갈기'  - 뮤젤 -

'받쳐놓고 친다.'
라는 말을 잘 이해하지 못했던 Brush.
스트레이트를 뻗기에 앞써, 무작정 상대의 움직임을 좇아 치는것이 아니라 상대를 끌어들여 정중점 위에서 맞춘다라는 이미지인것 같다.
쫓아가다 보면 하체의 힘이 실리지 않기 때문인 듯 하다. 호호

시시하게 끝나가고 있는 브러쉬의 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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