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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story 가 별로인거 같아서 --;
무건군이 어떻게 알고 찾아왔는지 벌써 찾아왔네요. 역시 그의 탁월한 능력에는 박수를... ^ㅜ^
경희치대/치전원 야구팀에서 활약(?)하고 있는 GuyBrush.
오늘은 고황컵 시합이 있었다. 참고로 한의대, 약대, 법대와의 예선전을 치르고 있다.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예선 탈락
22:21로 약대에는 승리하였으나 23:24 로 법대에 패배.
한의대시합은 참가하지 않았고 지난 두 시합의 GuyBrush의 성적은 2루타포함 3타수 2안타, 4볼넷 타율 0.666 출루율 0.858 4도루 기록.
팀승리를 위해 좋은공에도 치지 않고 볼넷을 많이 얻기 위해 노력했는데 끝나고 나니 허무하다.
첫째로, 20점 이상나는 경기에서 타자인 GuyBrush의 영향이 크지 않았음에도 희생(?)아닌 희생을 한점.
둘째로, 8번 기회에서 7번 나간거니 이정도면 나름 잘했다고 생각하는데 주위의 평가는 그렇지 않다는 점이다.
강한 임팩트를 심어주려면 2안타 4볼넷보다는 5삼진 1홈런이 나은 것일까?
그렇다면 앞으로 볼넷 == 삼진의 자세로 임하도록 하겠다.. -_-; 어차피 후속타자 불발로 출루를 못해도 승패에 지장이 없다라고 굳게 믿으며.. -_-;
사실 농구에서도 그랬던 것 같다. 대학초창기 시절 어시스트에 맛을 들인 GuyBrush는 경기 중 기껏해야 2득점, 3득점이었는데 이런 Play에 스스로 농구를 잘한다고 철썩같이 믿고 있었는데, 팀구성에 제외되는 쇼크를 먹고 나서야 현실을 직시. 그다음 경기에서 20점을 올리고 나서야 주전이 되었다. 이 경기에서 GuyBrush는 동료에게 패스를 전혀 하지 않았다.
아쉽게도, 이런 현상은 스포츠에서 뿐 만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 전반에서의 지배적 관념인 것 같다.
세상을 덮을 만한 지혜도..
우주를 호령할 기개와 용기도..
대지가 부러워하는 강인함도..
그런게 조금은 있었으면 했다 헐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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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사람이 되고 싶어하면서 특별한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다는 걸세' - Remaat -
'Professional 은 못되더라도 Master 는 충분하겠군' - 교관 A -
'외모가 Master Keaton 이 되어버렸네.' - 주노류 -
말하자면...
치전원 석사학위(Master) 를 빨리 따서 돈을 벌자는 것이다.. -_-;
꽃과대 병찬이의 어머니께서 돌아가셔서 급히 대구에 다녀오다.
의외로 녀석의 얼굴은 담담한 표정을 짓고 있었고 가벼운 농담도 해서 안심했다. 헐헐
간만에 모인 학부시절 동기들(SUPER CSE) 이 많이 온거 같아서 그나마 위안이 된것 같다.
새벽에 기차를 타고 올라왔으나 계속 있어야 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계속 들었다.. 여전히 별 도움이 안되는 GuyBrush 라는;;
그나마 몇 안되는 친구 중 한명인데 말이다 헐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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