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군인의 이야기. 


1년이 넘는기간의 군의 야영생활 영양과 잠의 결핍으로 그의 정신은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를 앓았다. 


그는 인정하지않았지만 알게되었다. 


식욕. 맥박. 심장. 죽고자 하는 생각이 떠나지 않았다. 



그럼에도 그의 부모님에게 무언가를 해야 되다고 생각했다. 좋아했던 축구는 물론이다. 


죽음의 끝에서 새로운 희망을 잡고...  애원과 기도했던 신에게 다시한번 엎드려 희망했다. 노력하지않으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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