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그래?"
"그런데 넌 왜 그녀를 잡지 않았어?"
"그러네요..."
지나간 것은 지나간대로 그런의미가 있죠. 라는 가사대로다. 행복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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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론이지만, '순한양' 상태에서 대중과 사람들이 보내는 것은 '걱정과 격려, 동정' 이 아니라
'호구' 가 아닌가 싶다. 걱격동이 나올때는 그사람에게 잠재된 힘이 있을 때가 아닐까?
마치 유승민 의원같은... ? 정치 이야기는 좋아하지 않지만 유승민 따님은 이쁘다고 인터넷에
난리가 났다. --;
그러고보니 유승민 씨가 순한양 상태도 아니었으니 적절한 비유는 아니로군. 젠장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