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스타트업.


내자신이 주인이 되는것. 


개원은 스타트업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든다..


꿈에서 SAS 까지는 아니였지만 공수부대에 소속이었는지, 군복을 입고 - 꽤 어울림 -, 다른 병사들은 모두 공중낙하 예정에 얼어 있는데 혼자서 신나게 뛰어 내린다. 


교관 및 동료는 " 저 미친 자식" 하면서 웃는다. 


아다마 사령관의 뛰어난 파일럿 두명의 에피소드가 겹치며 잠을 깼다. 에버랜드에서 열차를 탈때 느낌도 났다. 


겨우 ㅊ 과일 뿐인걸.. 오바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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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를 생각하고 좋아하고 사랑하고.. 그녀의 집근처에 찾아가고 그녀의 직장 꼬맹이와 말을 하고.. 그녀에 대한 이야기를 프로그래밍하고... 


하지만 그녀는 결혼했다. 그게 다 무슨 소용이였는지 싶네 ^^;; 그녀를 생각하면 가슴미어지는 먹먹한 감정상태였는데 이제는 맘이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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