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만나야 하는 사람을 처음 사람을 만났을때 양보하지말라. 왜냐하면 만날때마다 양보해야 되기 때문이다. 굳이 양보하지 않아도 친하게 지낼수 있는 사람을 만나라" - K, 명상록-
생각만큼 리더쉽이 없는건지 일들이 잘 안된다.
성경처럼 로마인 이야기를 재독하며 그들의 용기와 지혜, 특히나 불굴의 정신에 감탄하곤 한다.
다른사람에게 미움받을 수 있는 용기 비슷한 책이 있던데 선배집에서 종종 보고는 하는데 읽어볼만 하다.
위의 잠언록은 유용하다. 직원이든 친구든 인간관계에 있어서 첫인상이 그래서 중요한거 아닐까? 첫인상을 좋게 하기위해 양보하기 보다는 만날수록 재밌거나 친해질 수 있는 인간관계가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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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estly speaking, 내가 암에 걸리던 말던 신경 안쓸텐데 내가 왜 스트레스 받아가며 잘해줘야 하는걸까?
그것은 내가 잘해주면 상대도 나한테 잘해주지 않을까 하는 비겁한 생각이 끼어들어가 있지 않은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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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좀해주세요"
"내가 왜?"
"이정도 미남은 흔치않지"
자존감의 회복?
놓고 옵시다. 강백호가 아니라.. 100% 만족할수는 없다.
가게 말고 다른데 신경씁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