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행복이란....하고싶은걸하고꿈꾸는게아닐까?
타일러의 꿈이야기는 귀담아들을만 하다.
친구. 벗.
부산에서 오픈햇엇다면 더 행복했을것 같긴하다... 반대로 더 우울했을수도 있고...
막내란 역시 답이 없는 존재일까?
그래도 버티자. 카이사르가 되진못하더라도 카이사르파는 될수 있다. 스키피오가 되진못하더라도 스키피오에게 눈물흘리며 달려갈 수는 있다. 스트레스 받는것은 지는것이다. 욕심을 버리고 지혜와 용기 -고전에 나오는 2가지 덕목- 를 얻기위해 노력하자. 그러기 위해 수백권의 책들을 본게아닐까?
힘을 주세요. 당테스여.. 순신이여 카이사르여 스키피오여
정동아 병구야 하늘나라는따뜻하냐 20대를지배했던 진성돈 경정님은 저하늘에서 잘지내시리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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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역.
그것은 어떤 욕심이 아니었을까? 사실 그렇게 차이는 나지않았지만, 조금이라도 욕심을 부려본게 아니었을까 싶다.
이곳은군대다. 라는 대명제가 틀리지는 않는것같다. 서울플란트 시절이 그립네. 직원들도 그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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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US 때도 말아먹고요. 리더쉽이 없나봅니다. 하하
기껏해야 여직원 몇명인데 뭐 어쩌라는걸까요
그냥 고용관계지. 돈주고 돈받고 끝. 잘해주고못해주고 없음. - 김용태 -
이정도도 못이기나.
부산에 가면 답이 나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