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에 와서 이거 뭐하는 짓인가.
누군가는 그열정을 살려, 애초의 목표대로 뛰어난 프로그래머가 되어 가치를 만들고,
누군가는 삽질하다 그가치의 한조각만 쳐다보고 아둥바둥
그렇게 재미 없었으면, 따분한 녀석이었으면 그만두면 되지 않았을까?
재미있는 일을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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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중요한것은 문제해결능력이 아닐까? 지금 당장의 지위나 직업 상황이 아니라..
말하자면, 현재의 문제, 그것이 가난 혹은 절망의 상황, 아니면 회사 작게 생각해서 팀프로젝트의 어려운 상황이 있다 하자.
그것을 일단 받아들여야 한다. 왜 이런 ㅈ같은 상황이 내게 왓는지 원망하고 괴로워하지말고 일단 받아들이고, 필요한 정보와 지식을 익히고, 도와줄 사람, 직원을 찾고, 그것을 해결해나가야한다.
당장의 지식과 지위 페임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중요한건 열정과 문제 인식, 해결능력과 긍정적인 마인드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