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사마와의 통화. 형은 항상 남자답다. 빡침을 참지 않는다. 물론 참을때도 있겠지만. 와이프와의 이야기 잘들엇음. 기존 직원들이 무서워 해서 데스크 안하려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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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직원 직원. 그런데 스키피오의 일화를 찾아보다가 나도 모르게 힘이 났다. 김샘과의 얘기때문이었는지는 모르겟지만. 

나가려면 나가라 나혼자라도 해야 하지 않을까. 안절부절하지말자


-포청천. 내가 왜 죽을까봐 안절부절해야한단 말이오 - 를 기억하자.



결국 내편인 심복 1명만 있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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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일하는곳을 접게 된다면. 1억 정도의 손해를 보게 된다고 치고. 빨리 정리를 해야겠다. 더 중요한것은 결혼일지도 모르겠다. 더 중요한것은 나의 멘탈인지도 모르겟다. 더 중요한것은 따뜻한 햇빛 아래 유쾌한 마음으로 걸을 수 있는 상태를 유지하는것이다. 


많은 이들을 친구로 만들려 하지마라. 정작 힘들때 도와줄수 있는 사람은 1,2,3명 정도 뿐인것을....


좋은사람인척 하지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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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3명은 자기 이익을 위해서 고르고 고를뿐인데 난 무슨 UN평화유지군인거처럼 3명사이를 조정해서 잘지내게 고상한척 하고 있었네. 이 뭐 병신가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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