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estment. 

 

투자 말고도 머리 아플 일은 매우 많다.

 

날씨. 부모님. 축구. 부동산. 은행. 

 

50프로 이하로 줄이자. 간절하게.

 

sinc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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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101 수업의 질문이다. 

 

다음 사람들 중 가장 적절한 투자를 행한 사람은? (모두 20억에서 시작햇고 현금흐름은 월1000 을 가정한다.)

 

1. 서울의 역세권 20억 부동산을 샀다. 현금(Cash) 0. 현금흐름(Cash Flow, CF) 월1000.

 

2. 서울의 한강뷰 30억 부동산을 샀다. 대출10억. 현금 0, 현금흐름 600.

 

3. 서울의 압구정현대아파트 40억 부동산을 샀다. 대출20억. 현금0, 현금흐름 200. 

 

4. 주식10억을 매수했다. 현금 10억. 현금흐름 1000

 

5. 주식20억을 매수했다. 현금 0. 현금흐름 1000

 

6. 주식40억을 매수했다. 현금0. 대출20억 현금흐름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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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을 좋아하는건 확실하다. 먼나라까지 가서 공부하고 언어공부도 하고 약학공부도 하고 늦은나이에 공부하는건

정말 멋지고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외국인들과 어울려 학교생활을 같이 하고 문화에 적응하고 공부하기가 무척 

힘들것이다. 

SY의 타고난 성격이 그걸 잘 헤쳐 나가고 있는거 같다. 강단이 있는 성격으로 오리처럼 애들도 잘 보살피고,

요새는 다행히 K-Pop 의 시대라 한국인들이 외국 나가서 크게 차별받지는 않는것도 좋은 점이다. 

SY의 학교 생활과 일상을 들으며 옆에서 먼가 도움을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멀리 있으니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없다. 

얽매이지 말고 그곳에서 좋은 친구를 만나서 행복하게 학교생활을 하는게 낫지 않을까 SY에겐

미래를 봤을때도 외국에서 5년 이상을 있어야 할텐데 뭔가 내가 힘들게 하는거 같다. 

지금 연락이 안되는것도 학교생활이 바빠서 혹은 좋은 친구를 만낫기에 그런게 아닐까 생각이 든다. 

SY에게 최선이란 어떤것일까 하는 생각에 쉽게 연락을 할 수 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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