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의 꿈자리가 뒤숭숭했었다.(지나고나니)

세력과 세력들의 Money Game.

그리고 무력한 Brush.

전쟁에서 져버리고 말았다.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는가.


홍석이와 저녁을 먹었다. 그녀석도 나보다 더 심한 상태. (다른일로)

설렁탕을 사주며 서로를 위로했다 ㅜㅜ

여담이지만 같은 학교를 다녔다면 같이 계속 학교를 다녔을지도 모른다.. 라고 말한다면 과대망상일까.. 아무튼 너무 안타깝고 그 교수에게도 정나미가 뚝 떨어진다. 일관성 없는 기준과 비합리적 비객관적인 전형. 이분야는 다 이런것일지..

아무튼 여기서 꺽일 수는 없으니 힘을 냅시다!!!
아자자

마가렛수녀님도 힘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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