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친 파도와 격랑, 그리고 가끔식 몰아치는 폭풍우는 모두를 절망에 빠뜨렸지만, 율리시즈 호를 더욱더 강인하게 만들었다.'  - 오딧세이 -

은행나무의 잎사귀가 붉어져 오던 어느 가을 저녁, 명성형이 Clark에게 물었다.

"멋진데. 어떻게 2개월만에 하냥?"

"형도 아시잖아요. 고시공부하듯 하면 안되는게 없죠"

"허허허 그렇지. 맞어 정말 그래. "


진정으로 좋아한다면 오전 9시 부터 오후 10시 40분까지(서울대 도서관 셔틀 시간이다 -_-) 매일 그것을 하라!!

그리하여 Clark은 열심히 프로젝트 제안서를 만들었다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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