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에서 있었던 육구제 행사.

야구부는 4강에서 패배. 덴버 유니폼이 이뻤다. 오렌지 군단? -_-;

서울대 치전원 야구부 응원단 속에 끼어 홍석, 지훈, 재구, 혜진, 상재형등과 놀았다.

시합후 재구가 간다고 해서 연대치대 축구부에 놀러갔는데.... 보라색 티를 입은 매니저가 귀여웠다 .. -_-;
헐헐

수백명이 모이는 치대행사에 참석했으나 막상 할게 없다보니 만만한(?) 농구를 하다!!

하지만, 더블 클러치를 위한 1m 점프를 시도하다 다시 부상 -_-;

대학 때는 농구부였고, 전적 대학원에서는 축구부였으며, 현재는 야구부를 하고 있는 GuyBrush.

그중에서는 축구할 때가 가장 즐거웠던 것 같다.

아니 어떤 스포츠던 구성원들이 중요한 게 아닐까?

'나보다 못하는 녀석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는 말 따윈 듣고 싶지 않아' 라는게 운동에 관해서라면 좀처럼 화낼줄 모르는 GuyBrush 의 유일한  금기(?)사항인 것 같다.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