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을 바꿨습니다. 지인은 거의 들어오지 않겠지만 새로운 마음(?)으로 바꿨습니다. 


우리는 흔히 소설과 문학 책을 보면서 자신을 주인공으로 투영시킨다. 은영전만 예로 들더라도 수십명의 매력적인 캐릭터가 존재한다. 지략가이자 독설가인 양웬리, 붉은털의 사기캐릭터 키르히아이스, 불만을 실제 힘으로 해낸 라인하르트, 양의 후계자 율리안, 언제나 긍정적인 격추왕 포플런, 제국군의 쌍벽 순수남 미터마이어 그리고 명장 로이엔탈, 언제나 호타안 센코프, ...


에지와 키튼은 말할것도 없다. 


현실상으로도 피터린치와 버핏 그리고 엘런


역사적으로도 바르카와 스키피오 카이사르 율리아누스에 대해서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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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만의 코트 복귀식을 치뤘(?)다. 슛은 2개 정도 성공. 


에지형님이 말하시길 이유없이 주눅들어 있는 놈을 보면 왠지 화가 난다고. 


그래서 그냥 내키는대로 했다. 어차피 인생은 혼자 아니겟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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