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YH  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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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sh up 100

 

squart 100

 

끓어오른다.  그만좀 지자. 그만좀 SSrgX ,   힘이 없어서 고개를 떨구거나 주눅이 들어있는 녀석을 보면 화가 난다고 한 사람이 누구더라.

 

 

1. 군대 선임들이 후임을 괴롭히는 와중에 한명의 선임만 후임들에게 잘해준다. 

과연 후임들이 좋아할까? 

보통은 후임들이 그 선임을 무시한다. 

 

2. 축구. 

조용히 자기 축구만 성실히 하면 팀원들이 좋아할까? 

보통은 큰소리 내는 팀원들이 본인한테 패스하라고 간섭하기 시작한다.

'니나 잘하라'고 초반에 먹여주지 않으면 지적질 계속됨. 

 

3. 환자 

친절하게 응답해주고 친절히 진료해주면 좋아할까?

어떻게 하든 99 친절해도 1이라도 맘에 안들면, 네이버 평가에 불친절하다고 악플다는 인간들 부지기수임..

 

4. 직원

정중하게 잘대해주면 원장 그 ㅄ 이러고 까고

개까칠하게 대하면 질질 짜면서 본인 서운한거 말한다. 

 

ㅆㅂ 가만 가만 있으면 보통 가마니로 보는게 대한민국 2023 이바닥이다.

선의가 세상을 지배하는 떄는 언제 올 것인가? 

 

 

 

 

서양의 전설, 그리스 로마 신화, 그리고 고대 로마의 현실 세계로부터 쭉 이어져 내려오는 흐름속에. 

 

비겁자의 테크가 있다. 

 

용기와 사려 속에 빛나는 존엄이 로마 남자의 덕목이라면, 비겁자는 그 반대다. 

 

오늘도 경기를 하는데, 25분 4쿼터 풀타임으로 뛰엇다. 체력이 좋아진 줄 알았는데 거지가 된것을 다시 알게 됨. 

 

경기하는 애들중에는 나이가 많은 축에 속하는데 언제까지 축구를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망설임 없이 욕하고 떠드는 애들을 보니, 옛날 생각이 난다. 나이가 든다는것은 옛날 생각을 많이 한다는 것이다. 

 

그것은 비겁자엿다. 공부도. 운동도. 싸움도. 복싱도. 

 

최근에는 투자도 비겁자다. 

 

법쩐에서는, 타고난 투자자 은용이 주인공인데, 가만보면 15년이나 투자햇는데도 성과가 없다. 재능도 없고 노력도 없고 비겁한 투자만 하고 있다. 

 

인생은 전쟁과 같다는 느낌이다. 

 

축구를 발로 찬다는 아저씨 이야기 듣고 보니 한수 생각도 났음. 쾌할한 녀석이엇는데 왜 그런선택을 햇을지 알 수는 없다. 나는 친하다고 생각햇는데 그녀석은 아니엿으니 얘기를 하지 않았엇다. 

 

그녀석이 축구할때 공을 안보고 상대발을 걷어찬다는 이야기를 자신잇게 햇엇는데 그런생각이 들엇음. 

 

오늘의 잡소리 끝. 

 

 

 

 

 

 

 

보다가,  교사한테 쳐맞는 애 보다가. 복수심에 검사되서 복수하는 씬 상상하다가. 

 

고등학교 생각이 났음. 

 

ㄱㅈ 같은 교사 ㅅㄲ 들 에 나 ㄴ그저 화내고 짜증내고 비판할 뿐이었었다. 

 

어떤 행동도 하지 못했다. 그저 여자애처럼 질질 짜고 있엇을뿐 아닌가? 

 

이파린 문 소어 여유 지모 심계의 책을 읽을뿐이엇다.

 

Just do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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