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홈페이지인 http://guybrush.bluemime.com 이 부활. 하지만 몇몇 파일이 깨져서 인지 페이지가 제대로 뜨지 않고 있다. 글을 읽어보다가 느끼는건 bluemime 시절의 글들이 더 깊이(?)가 있어 보인다는 거다. 포스팅도 색채와 디자인에 의해 좌우되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다. 비설치형 블로그의 한계일려나..
한달이 지난 지금 잘한 선택이었는지 의문도 생기고.. 귀여운 송이선배가 '제가 오빠라면... ' 이런 말을 해주지 않았다면 이곳에 오지 않았을것 같다. ^^ 아무튼 미희 명신 시현 보운형들이 반갑게 맞아줘서 편하고 more 자유로운 분위기이지만 전체적으로 다르지 않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헐헐;
주위를 둘러싼 혼란스러운 공간속에서도 여전히 무한한 자유와 짧은 인생과 삶과 즐거움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는 점만은 확실한 것 같다.
Ruby와 Rails, Teps, 과외, 코다, 소설, 자서전, 복싱, 운동, 축구, 농구, 시험으로 시간의 수레바퀴를 돌리고 있는 Clark 이었습니다. 헐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