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번째가 넘어가면서부터 더 이상 이성의 팔을 잡아도 흥분되지 않아 " - Peter F.-

이를테면, 아이스께끼를 하지 않는다는 결론은 주영이와 분상이가 똑같았다.

다만 한쪽은 워낙 아이스께끼를 많이 해서 더이상 지겨워서 혹은 시들해져서 관둬버린 것이고 한쪽은 엄한 집안의 영향인지 자신은 하지 않겠다는 이성 의지를 꾹지닌채 지낸것이었다.

스킨쉽이라는 것도 역시 같은 '류'라고 할 수도 있지 않을까?

혼자 보고 혼자 화내고 대체 그게 머냔 말이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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