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은 정말 빛살처럼 빠르다.
작년 중도에서의 여름이 올해 다시금 찾아오고 말았다.
음미대식당에서의 일(?)이나 자하연에서의 오늘의 마주침도 역시나.
맑은 하늘 아래에서 외톨이가 되어버린 스스로의 한계를 절감했다.
전혀 변함 없이 있는 Brush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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