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 기상. 500ml 우유와, 목장의 신선함이 살아있는 딸기요구르트 500ml, 치즈하나, 편의점 빵 하나로 아침을 떼우고 있는 GuyBrush 입니다. 치전원 생활도 2년차에 들어섰지만, 여전히 잘 적응 못하고 있고.. 코드가 맞는 멤버들은 홍석이 쪽인가..하는 생각도 들고 어서 빨리 졸업하는 수밖에 .. -_-;

Tistory UI 가 그닥 좋지만은 않은 것 같아서 Renew 예정!! 언제가 될것인가 두둥.

클럽이라던지 나이트 라던지, 여전히 잘 못 어울리는듯. 헐헐

포항공대에서 4년간 자유분방함, 컴퓨터에 대한 해커(?)적 열정을 배웠지만,

인간관계에 있어 먼저 다가가는 법이라던지, 좋아하는 여자애와 데이트 하는 법이라던지 하는 강의는 없었다.. -_-; (당연하다)

포항공대의 기숙사에 있을 때만 해도 컴퓨터는 내 인생의 99% 정도 였는데 시간이 흐른 지금, 여러 많은 겪었던 지금에 있어 어느 정도의 비중으로 투명해 지고 있는 것 같다.

HoneyPot 으로 해커를 유인하기 보다는, 꿀처럼 달콤한 데이트가 좀 더 행복한 인생이 아닐까? .. -_-;


아무튼 각설하고..

어깨부상으로 요즘 한국외대 캠퍼스를 가로질러 근처의 최일규정형외과라는 곳을 다니고 있는데, 어린 대학생들을 보니 왠지 좋아보이는(?) GuyBrush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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