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경희에서의 생활이 작년 집에서의 생활과 다를바 없음에 섬뜩함과 충격을 느끼지 않을수 없었다. 그 여운이 날로 계속되어 경직된 표정에 홀로 침전되어 가는 것 같다.. 헐헐;


2. 맨유 프리미어 우승을 확정짓다. 게다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토튼험 스트라이커 베르바토프의 영입을 퍼거슨감독이 추진중. 루니, 로날도, 베르바토프, 지성의 플레이라니. +_+


3. 선릉역에 출근하여 한차장님이 마담밍(꽤 괜찮은 중국집) 요리로 맛있는 꺈쇼새우와 오장육고기를 먹게 되었다. 제타에 축복이 있기를~ (더불어 나의 역량이 제타의 인터넷 사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4. Gloomy 미생 -> 연극과 지하철 사람들 -> 승수과외 -> B형의 수많은(?) 헌팅후기에 웃음 -> 아사마데 -> 홍석 -> 봉사참가자 지윤 -> 정라니 -> 재원 -> 대학로에서 맥주를 마시는 상재형 -> 주위 조사중인 치원형 -> 80짜리 과외를 아쉬워하는 찬희 -> 숙소.


5. 최근의 곡절어린 시간을 겪어보며 깨달았던 점 하나는 아무리 죽을만큼 후회한들 과거는 돌아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 Remaat 평전 -
그게 대체 머였냐는 거지. 그 실체는... 정체성은...대체 멀 위해... ? - Remaat 평전 -
안되면 될때까지 하는거지. - Remaat 평전 -
남들은 2번 만에 그리고 수십년전의 어떤 사람은 세번 만에 - 어떤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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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빌린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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