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아.

짝사랑했던 첫사랑의 결혼한다는 소식.(자세한 건 포항공대학생들의사랑이야기 편 참조)

친한 친구의 애인만들기성공(이건 축하할일)

귀여운 동생의 애인만들기성공(이건 축하할일 아니고.. 매우가슴아픈일^^)

연락도 안되고... 그냥 그렇다고 헐헐

그래도 하나는 참을 수 없을 정도로 그렇게 못난 놈이였나 라는 자괴감도 들고, 너의 꿈이였던 L이 되어 당당히 다시 나타나고싶다라는 말을 해야할 상황인건가. -_-a

그게 무엇이든지 미리 방어벽을 쌓고 어떤 상황에서든 허허라고 웃는 건 비겁하지 않는가?

- 매의기사단 제5보충대,  소어편. 3L -

그것이 시작이었다. 23살 양양의 백수는 좋아하던 여자로부터 차이고 그날로 가출하여 신견용쟁의 아들은 5년만에 28세가 되어 돌아왔다. 북궁단야의 선머슴(?)같은 동생을 보고도 본모습을 드러내주지 않았으며 단지 양양성 최고의 파전을 내놓으며 호기롭게 술을 같이 먹을 뿐이었다. 망할 무당으로 가버린 예전의 그녀와는 비교도 할 수 없었다. - 삼류무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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