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아 있다는 것은 죽을 수 있다는 것이다 '         - W, S and GuyBrush -

꽃과대 병찬이의 어머니께서 돌아가셔서 급히 대구에 다녀오다.

의외로 녀석의 얼굴은 담담한 표정을 짓고 있었고 가벼운 농담도 해서 안심했다. 헐헐

간만에 모인 학부시절 동기들(SUPER CSE) 이 많이 온거 같아서 그나마 위안이 된것 같다.

새벽에 기차를 타고 올라왔으나 계속 있어야 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계속 들었다.. 여전히 별 도움이 안되는 GuyBrush 라는;;

그나마 몇 안되는 친구 중 한명인데 말이다 헐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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