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어진 현상을 넘어선 그속에 숨겨진 핵심을 꿰뚫는 지성, 지혜, 오성 까지는 아니더라도 결국은 The problem 이 먼지 알아내야 한다. 분자생물학적으로 얘기하자면, Protein 의 문제점이 발견되었을시 하나하나의 단백질 분석보다는 단백질을 생산해는 RNA 그리고 더 상위의 DNA 염기서열을 확인해봐야 한다는 뜻이다.

 

인천에 인수매물을 보러가면서.. 왜 이리 늦었냐고 5기6기 가 벌서 하려고 하는데 머하셨냐고.. 맑은 쪽은 얼마라더라.. 이런말.. 지방에 내려가면 안된다. 등의 말. 그리고 대진의 구하는 사람들.

 

이런 현상들에 대해서, 웃어준다. 상대방의 기분에 맞춰준다. 그렇게도 해본다. 하지만 그걸 원하는게 아니다. 무불통지 어군처럼 타협과 웃음보다 정관공력이 나가야 하지 않을까? 좀 유치하기는 하다만.

페이스북에서 봣던 항상 같은 티셔츠를 입는 친구의 동영상은 많은걸 시사한다. 뚜렷한 주관과 굳은의지, 실행력, ..

 

조용히 꾸준히 나아갈뿐이라는 금과옥조의 말은 차치하고서라도 옥타비아누스와 아그리파, 트라야누스의 발탁에서 선임자는 어떻게 그 싹수를 알아봤을까?

 

운동과 샤워는 기분을 좋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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