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란 존재하는 것인가?
네. 논란의 여지는 있겠지만 신은 있지 않을까요?
언젠가.. 그 위대한 신은... 나의 일거수 일투족을 지켜보고 행동과 생각과 가치관을 내려다보며,,,
수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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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츠, 미드로 처음 봤을때 아마 병원 시작 전이었던것 같다.
지금은 한국 리메이크판.
처음과 마지막은 슈 츠 인것일까 라고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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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경찰 청장 후보가 지목되었다. 성돈형이 7기였는데 무려 4기다. 3기수밖에 차이가 안난다는 점이 약간은 충격이다. 그만큼 세월이 흐른걸 절감하지 않을수 없네.
2004년이니 무려 14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눈깜짝할 사이에 시간은 활시위를 떠난 활처럼 쏜살같이 지나갔다.
그리고 4기가 경찰청장이 되는날이 오고... 성돈형도 살아계셨다면 아마도...
난...? 만약 계속 머물렀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잘 적응했을까? 아니라면 같은 선택을 했을까?
잠이 잘 안오는 나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