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꿈이야기.
요새잠을 잘 못자서 기억이 났다.
여록형과 공동개원을 했는데... 대기실이 꽤 컷다. 대기실에 오락기도 있어서 청소년 어른들이 와서 많이 했다.
환자도 꽤 많고 페이들도 있고 그런데 이상하게 실장을 없고 직원들만 많았다.
갑자기 왠 두명의 의문의 사나이들이 등장을 했다. 공포분위기를 조성하더니 단속을 나왔다고 한다. 협박 비슷하게 이런저런 지적을 하고 명함을 줫는데 뭔가 의문스러웟다.
여록형은 큰일낫다고 하고 나는 의문스러워서 넘어가느척 하면서 이것저것 물어봣다.
웅성웅성 거리는 소리들과 함께 병원이 혼란스러워졌다.
흐름이 무질서와 공포 혼돈으로 치닫을때 나는 그속에서 질서를 구하고자 했다. 직원1 2 3 과 페이를 동시에 불러 일을
해결하라고 지시하고.
들어와 있는 이 두명의 사기꾼들의 실체를 꿰뚫어보고 크고 우렁찬 목소리로 축객령을 내리고 다른 후속조치들을 하였다.
지금도 의문이 드는건 나에게 이런 리더쉽이 있엇던 것일까...
보통 꿈속에서는 발이 안 떨어질정도로 힘을 못쓰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