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밀의숲 2 시작. 조승우 배두나 주연.

2. 필라테스 기구 판매 사장의 서민갑부 이야기. 

3. 한일커플의 꿈. 꿈을 위한 노력. 꿈을 위해 남친을 사귀지 않겟다는 그녀의 포부. 

4. 3600 연봉의 결혼 말리기 유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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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이는 강해 지라고 한다.

어떤이는 유해 지라고 한다.

 

강유가 그래서 삼국지 후기 재능2위였던게 아닐까. 

 

강해지고 유해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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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물어보살. 13살 띠동갑 복싱? 역시 대도시나 큰도시로?

2. 유투브 5A?   헐... ㄱㄱ

3. 만날수잇는 기회는 N수에 비례하는건데 결국 유투브같은게 어렷을때 생각햇던 N수 이론이랑도 맞는게아닐까

 

재능은 넘칠지 모르겠지만...

 

역량은 그에 미치지 못한다. 혹은 그것을 받혀줄 수 없다. 

 

지나고보니, 아쉬운점도 있고. 스스로의 찌질함에 화도 나고 웃기기도 하다. 

 

그 순간순간들 마저도 죽지 않기 위해 노력햇다고 박수쳐줘야 한다고 말해야 할까?

 

아니면 경정님 혹은 영화를 들먹이며 그분들과 비교해가며 삶의 의지를 이어 갔던 것일까

 

허세 와 자신감 자존감 패기 용기   를 구부짓게 하는 경계는 어떤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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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4

Dynamic 철봉이라. 나이도 어린녀석이 TV볼때도 디게 열심히네. 뭐든 성취감이 좋다면 좋지. 

 

# 경찰에서 한순간 한판을 잃고 냉장고를 한손으로 드는 분도 대단하군. 가족도 잃고 저렇게 웃으며 노력하며

산다는 건 의지가 정말 강한 사람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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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9

시간 빛처럼 빠르고 지나간세월은 후회하지 않으려 합니다. 

그동안의 십수년의 K군의 살아온 방식 혹은 가치관은 한국의 삶 서울에서의 삶과 맞지 않았던 것이다. 

동물의 세계에서 전략이 실패한 종 혹은 개체는 죽게 되고 새로운 생태계가 변화에 맞춰 다시 이루어진다. 

 

 

어제 꿈이야기. 

 

요새잠을 잘 못자서 기억이 났다. 

 

여록형과 공동개원을 했는데... 대기실이 꽤 컷다. 대기실에 오락기도 있어서 청소년 어른들이 와서 많이 했다. 

 

환자도 꽤 많고 페이들도 있고 그런데 이상하게 실장을 없고 직원들만 많았다. 

 

갑자기 왠 두명의 의문의 사나이들이 등장을 했다. 공포분위기를 조성하더니 단속을 나왔다고 한다. 협박 비슷하게 이런저런 지적을 하고 명함을 줫는데 뭔가 의문스러웟다.

 

여록형은 큰일낫다고 하고 나는 의문스러워서 넘어가느척 하면서 이것저것 물어봣다. 

 

웅성웅성 거리는 소리들과 함께 병원이 혼란스러워졌다. 

 

흐름이 무질서와 공포 혼돈으로 치닫을때 나는 그속에서 질서를 구하고자 했다. 직원1 2 3 과 페이를 동시에 불러 일을

해결하라고 지시하고. 

 

들어와 있는 이 두명의 사기꾼들의 실체를 꿰뚫어보고 크고 우렁찬 목소리로 축객령을 내리고 다른 후속조치들을 하였다. 

 

지금도 의문이 드는건 나에게 이런 리더쉽이 있엇던 것일까...

 

보통 꿈속에서는 발이 안 떨어질정도로 힘을 못쓰지 않나...

 

 

 

후에 5년 10년뒤에 이글을 볼 수 있으면 한다.  - K 군의 이야기 -

 

1. 인간은 본질적으로 동물과 다름이 없다. 개미 사자 개 고양이 그리고 사람. 우리가 태어난 의미나 살아갈 의의 같은 것은 우리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2. 타인에게 잘해준다고 해서 그 타인이 당신에게 고마워하거나, 잘해주지는 않는다. 

 

3. 세상이란 비정한 것이다. 1번과 연관되나 우리는 동물이기 때문이다. 식욕 성욕등의 본능 은 신이 만든것이다. 우리의 잘못이 아니다.

 

4. 미국만 해도 공부보다는 운동이에요. -전KBL 농구선수-

 

5. 돈 보다는 지금은 운동, 근육 이 중요한 시점이 아닐까.

 

6. 친구가 없다 - 친구들 -   나이가 들고 결혼을 하고 애가 생기고 하면 만날 수 있는사람이 줄어들게 마련이다. 

 

7. 어차피 나한테 무슨일이 일어나도 모르고 지나갈 사이, 선후배 친구 사이인데 우리가 왜 하나하나의 사정에

눈치를 봐야 할까? 어차피 쟤는 나에게 관심이 없다. 

 

8. 짜증이 나고 우는소릴 하는건 체력이 부족해서다. 스쿼트 100회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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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금일 지옥의 문턱, 오딘신의 세계 입구까지 다녀왔다. ㅠㅠ

 

2. 이태원클라쓰가 요새 인기다. 하이에나도 나름 잼잇음. IC에서 새로이의 남자다움에 다들 반하는듯.

개인적으로는 강한 의지 그리고 그 시 ' 나는 돌멩이다' 가 맘에 듬. 

 

3. 그런면에서 화성이던 송산이든 안산이던 경기도던.. 어디서든 의지만 있다면 뭐든 남자라면 할 수 있는게 아닐까? 

스스로가 얼마나 유약하고 별볼일 없엇는지 반성하게 된다. 

 

4. 저쪽세계(?)로 넘어갈뻔 하다가 그순간 생각난건 매달 조금의 땀흘려번 순익, 그리고 + 소소한 게 중요하다. 어머님 그런거. 

 

5.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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