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무리 이상적인 비율을 찾아도 맘대로 되는게 아니다


2. 매출이 적어도 비교하지않고 마음의 여유가 잇으면 행복하다.


3. 결국엔 자기 자신의 그릇대로 간다. 

그릇이 커야 많은 물을 담고, 그릇이 작으면 많은 물을 따라도 넘쳐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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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넌 언제나 극한의 상황 속에 불타오르는 녀석이었지"  - 슬램덩크 -


슬램덩크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면중 하나이다. 



직원0의 극한 상황도 ,  부산학원에서의 차가웟던 공기도, 경찰대학 교정에서 느껴지던 싸늘한 시선도, 병원에서 , 중앙신체검사소에서.  수능날 아침에도.


나는 불태웟엇다. 그상황에 도전하고 이겨내려고 긍정적으로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부딪히고 에이CB 이정도 쯤이야 를 외치곤 햇다.


그리고 천국의신화 남벌 대란 은영전 등의 만화를 보면서 감동받고 힘을 내곤 햇다. 


GuyBrush는 어디로 갔는가? 


그것은 아마 스톡이전의 일일것이다. 꺾엿지만 잊어버리지는 않았나 보다. 


프로그래머의 신이시여 제게 힘을 주소서..






"용기를 잃는다는 것은 철저한 패배를 의미한다"

"철저한 패배를원하는가?"

"그렇다면 용기만은 잃지 말아야 한다."

-플루타르크-

 


http://www.hankookilbo.com/v/e4999d2825b3443dbc1af4b804cc23ff


달타냥.


삼총사 .


시골청년의용기와 불굴의의지가생각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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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물통. 인색한 사람이 되지 맙시다.


" the voice of heart, God, heaven, hacker, topProgrammer


" 왜 그 조교가 악마처럼 굴었는지 이제 이해가 됩니다. 그러지 않았다면 아무도 그생활을 못견뎠을겁니다" - Easy Company -


악마조교가 돌아왔다. 


이지컴퍼니의 소위 출신이다. 


1940년대 초반, 2차 세계 대전이 발발했다. 수많은 전투 끝에 남은 소대원 4 견습 1 이었다. 소위는 전쟁에 대해 잘 몰랐다. 그저 주어진 상황에 수학문제처럼 해법을 풀면 간단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실전은 책과는 전혀 달랐고, 그때그때의 임기응변을 발휘하지 않으면 안되었다. 


인원을 보충해야만 하는 시기가 왔는데 여기저기 오합지졸을 뽑았다가 소대가 전멸하는 위기를 겪기도 했다. 


이것이 바로 전쟁 혹은 인생이 아닐까 라고 K소위는 생각했다. 




"코리안좀비가 돌아왔다" - 정찬성의 복귀전을 축하하며, K


그의 집념과 노오력 의지 그리고 인터뷰에서의 할말은 하는 용기에 경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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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다 거쳐야 하는 과정이죠" - 기훈 -


코리안좀비도 돌아왔다.


악마조교도 돌아와야할시점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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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만지나보면 직원들한테 정안줄걸?" -D**-


그것은 과정에 불과할뿐이다. 스스로를믿자


초등학교...무척행복했다.


중학교고등학교.. Hero가나타나길바랫다.


대학교..일시적 반등.. 그들의 분위기가좋았다.


대학원 역시나 hero가나타나길바랫는지도 모른다.


기수의말대로 20대이후로인생이 저물어져가는게아닐까? 


그래도 의지를 보이자 방황과 우울감을 떨쳐버린채 2차세계대전의 젊은이들의 다큐 혹은 갈리아 지방에 처음 도착한 카이사르의 심정은 어땠을까 생각해보자


그리고 키튼. 그의 인생은 항상 역경과 고난없는 꽃길이엇나...?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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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에관해서. 수동적인 점은 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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