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 생활과 언변을 보며 즐거워한다.
본인스스로의 것은 아무것도 없이.
너무 우울해하지말고 희망을 찾읍시다.
타인의 생활과 언변을 보며 즐거워한다.
본인스스로의 것은 아무것도 없이.
너무 우울해하지말고 희망을 찾읍시다.
저질글, 찌질이글이 난무하는 의사커뮤너티 D**에서 간만에 본 훌륭한 댓글.
글제목은 부자집딸이랑 결혼하면 행복한가에 대한 것이었는데...
부잣집이랑 결혼하는게 중요한 게 아닙니다.
의대안가고 치대간사람, 의대갈수잇는데 공대간사람 많은데 어떤사람은 잘살고 어떤사람은 맨날 불평하고 삽니다
과거선택에 얽매이지않고 현재를 충실하게 사는사람은 부잣집 여자랑 결혼해도 행복하고 과거에 얽매여서 현재를 소중히 여기지 않으며 잘못된 습관적 사고의 노예로 살아가는 사람은 예쁜 여자랑 결혼하든 돈많은 여자랑 결혼하든 항상 불평하며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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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으로 삽시다. K - 2016.3.1-
"힘들땐 주위사람들이 도와주고 격려해주고 따뜻한 말한다미가 큰힘이 된다. " - K -
하지만 보통은 병신짓을 하면 주위에서 병신인줄 알고 더 병신짓을 하게 만든다.
업자들이 그렇고 관련일들이 그렇다. 심지어 여자친구도 그렇다. ^^
결론은.. Do not tolerate ur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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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착한놈인데 착한척 하지마. 애들이 호구로 보니깐. 좃같으면 좃같다고 얘기해" - D -
헬조선이라는말이요즘 유행이다. 누가지었는지는 모르지만 정말 잘지었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현실의 20-30대들이 그토록 싫어하는 한국의 현실은 옛조선 시대에 비한다면 천국이아닐까?
헬조선 <<<넘을수없는4차원의벽<<< 헬한국 정도되겠다.
사상 최악의 노비, 양인 수탈국가였던조선.
과학기술과 이공계를 천하다며 개무시했던 조선.
현실생활을 개혁할 생각보다 이상향의 유학에빠져 형이상학적인 소모적인논쟁만 벌였던 조선지배층
논리와 팩트, 진리보다 상대방과 나와의 신분관계만을 중시했던 조선.
조선이라고 젊은 인재가없었을까?
그들의 빛나는 재능과 능력 열정을 조선양반들은 무참히 짓밟았으며 한반도지역은 암흑기가되어갔다.
어찌나 가혹한 수탈과 유교로 세뇌시켜놨던지 임진왜란이일어났음에도 나라는망하지않고 일제식민지배로 엄청난 고통을 주고 나서야망하였다. 더 일찍 망해야했고 그것은 사필귀정인 셈이다.
아직도 대한민국엔 조선의 거지같은 잔재들이많이 남아있음을 볼때마다 답답함을느끼지 않을수없다.
현실에아무런 도움이 안되는유학에 빠져 사회를 좀먹던 이들과 정반대에있던 이들은 .. 가장현실적인 집단이었다. 그들은 바로 전쟁을 준비하고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생존해야 하는 군인들이었다. 그둘의 싸움이 그나마 현재 한국의 탈조선화를 조금이나마 이룬게아닐까 생각해본다.
헬조선이라외치지말고 조선을 망하게 만들었던 불합리한 이념과 분위기를 없애는 탈조선을외치는 날이 오기를 고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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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를 순화해서 쓰기는 굉장히 힘들다..헥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