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친구이야기.
태정이와 수인이가 와서 밥을 먹고 갔다. 샤브샤브 먹었음.
여기까지 굳이 와준게 고맙다. 불쌍하게 보였는지 안되보였는지 모르겠지만.
나라면 멀리 친구들한테 갈수 있었을까? Yes 라고 말하고 싶다.
대화주제는... 착한사람은 스트레스를 스스로 받는다 인데....
수인이가 오선배랑 똑같은 이야기를 해줬다. 싫은 소리를 듣기 싫어하고 싫은소리를 남에게 하기도 싫어하고... 좋은 사람인거처럼 행동하고 싶은 병(?) 으로 정리할 수 있겟다.
고쳐야 할 병임..
꿈이야기.
한올이가 꿈에 나와서 웃어주었다. 우연의 만남이었는데 대화를 하고... 둘이... 그러다 꿈에서 깼는데 새벽4시여서 샤워하고 다시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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